[반려독 반려캣] 길바닥에 유기돼 죽을 뻔했던 개, 경찰견으로 ‘견생역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기견에서 경찰견이 된 카르마 주인에게 버림받았던 유기견이 특수훈련을 마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견이 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현재 덴버 경찰서에서 당당하게 경찰견(K-9)으로 새로운 견생을 시작한 벨기에 말리노이즈종인 카르마(2)의 소식을 보도했다. 현재는 덴버 시청과 시의회에서 폭발물 탐지견으
- 서울신문
- 2019-06-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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