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 거북 살리려다 생태 죽여요
지난 4월 초 경북 포항 구룡포 인근에서 구조된 줄무늬목거북(왼쪽 사진)과 리버쿠터 거북. 한국양서파충류협회 제공 부처님오신날 맞아 방생한 거북·어류가 생태계 교란 외래종·관상어는 떼죽음도 지난 4월 초 경북 포항 구룡포 앞바다. 종교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바다에 많은 수의 거북들을 놓아주는 게 목격됐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강이나 바다로 물고기나 거북
- 경향신문
- 2019-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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