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나온 '알비노 펭귄'.. 무리에서는 왕따?
[사진= 페이스북 @zoogdansk] 폴란드의 한 동물원이 새하얀 털로 뒤덮인 새끼 '알비노 펭귄'을 세상에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폴란드 그단스크 동물원은 22일 이 동물원에서 부화한 새하얀 아프리카 펭귄 한마리를 공개했다. 아프리카 펭귄은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검은 털을 가진 동물이다. 하지만 이 펭귄은 온 몸이 새하얀
- 파이낸셜뉴스
- 2019-03-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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