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건너세요”…차량 막아서 일행 보호하는 칠면조 포착
[서울신문 나우뉴스] 친구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때까지 깃털을 한껏 부풀리고 차를 막아선 수컷 칠면조가 포착됐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미국 뉴햄프셔주의 번화가에서 칠면조 무리가 도로를 막아섰다고 밝혔다. 뉴햄프셔주 힐스버러카운티에 있는 리치필드 번화가를 달리던 도널드 포머로는 지난 14일 차들을 막아서고 길을 건너는 칠면조 무
- 서울신문
- 2019-03-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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