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멸치고래’, 여수 앞바다에서 첫 혼획
전남 여수 해상에서 발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멸치고래. 18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광도 남동쪽 11km 해상에서 고흥 선적 Y호(4.99t)의 통발 그물 줄에 멸치고래가 걸려 있는 것을 선장 유모(47)씨가 발견해 신고했다. [여수해경] 전남 여수 해상에서 국제 멸종위기종인 멸치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 중앙일보
- 2019-02-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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