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순수혈통 시베리아 새끼호랑이 4마리 공개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5월2일 태어난 새끼 시베리아 호랑이 4마리를 12일부터 시민에게 정식 공개한다. 공개되는 새끼들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조셉(8세 수컷)과 펜자(9세 암컷) 사이에서 태어난 토종 백두산호랑이(시베리아호랑이) 4마리다. 새끼 호랑이들은 그간 동물사에서 환경 적응기를 거쳤다. 고기를 먹기 시작하
- 뉴시스
- 2018-10-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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