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기울어진 운동장은 그만, 공정한 출발을 위한 청년수당
“어떤 이에게는 50만원이라는 돈이 아주 적은 돈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다시 살아갈 이유를 가르쳐주고, 다시 사회에 진입할 수 있게끔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19 서울시 청년수당 에세이 모음집> 대학 졸업만 하면 취업이 보장되던 IMF 이전 시절. 그 당시에는 ‘취업’ = ‘평생 직장’이라는 공식이 통하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현실은
- 이데일리
- 2020-03-30 13: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