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4명 중 1명은 암' 익산 장점마을... 암 발병 마을이 더 있다?
전북 익산마을의 주민 20여명이 암에 걸려 사망한 이유가 마을 내 비료공장의 연초박으로 밝혀졌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전라북도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의 암 발병률이 꾸준히 문제 제기 되어 왔습니다. 마을 인근에 비료공장 들어선 이후 주민 97명 중 26명이 암에 걸렸습니다. 최근 환경부 역학조사에 따르면 주변 비료공장 금강농산에서 불법으로 사용한 연초박이 원인
- 아주경제
- 2019-11-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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