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사랑으로 포장된 범죄, 데이트폭력
지난 3일, 연인 관계였던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을 감금한 후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남성은 아침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무려 26시간 동안 피해자를 감금하고 목을 조르며 흉기와 둔기 등으로 수차례 위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남성은 “피해자가 바람을 피웠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미국의 관계
- 아주경제
- 2019-10-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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