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하철 보관함 속 `버려진 강아지` 유명 유튜버 신고로 구조
지난 22일 부산의 한 지하철역 물품 보관함 속에 방치돼 있던 강아지가 1인 방송을 하던 유명 유튜버의 신고 덕분에 구조됐다. 신고자는 구독자 182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양팡으로 실시간 방송을 하며 지하철을 타러 가던 중 보관함 속 강아지의 소리를 듣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2019-07-24 14: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