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참이슬’ 더 순해진다? “순한 술 좋아” vs “술이 술 다워야지”
하이트진로가 지난 19일 ‘참이슬 후레쉬’ 알코올 도수를 기존 17.2도에서 17도로 0.2도 낮춘다고 밝혔다. 재고가 소진되면 조만간 더 순해진 참이슬 후레쉬를 만날 수 있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당시 23도로 시작했으나 꾸준히 도수를 내렸다.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2006년 20도로 시작해 지난해 17도까지 내렸다. 무학 ‘좋은데이’는 2006년
- 매일경제
- 2019-03-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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