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韓 인건비, 日 구인난에 편의점 밤샘 영업 포기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지난 2월 1일 일본 오사카 히가시오사카(東大阪)의 한 편의점. 세븐일레븐 점주 A 씨는 새벽 시간대(1~6시)에 영업하지 않겠다고 공지했습니다. 새벽에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본사는 강경하게 대응했습니다. 가맹점 계약해지는 물론 1천700만엔(약 1억7천만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맞섰
- 연합뉴스
- 2019-03-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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