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 시대' 편의점 카드 사용액 8조 육박 [뉴스+]
지난해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이 사상 최대로 올라섰다. 1인 가구 증가 속에 소액 결제가 증가하면서 ‘1코노미 전성시대’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1코노미란 1인가구와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1인가구가 만들어내는 소비 경향과 경제 현상을 의미한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개인의 편의점 신용카드 사용액은 7조3734억원으로 전년 같은
- 세계일보
- 2019-02-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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