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부부의 세계', 숨 못 쉴 정도로 몰아친 작품"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JTBC 새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을 맡은 배우 김희애 (사진=JTBC 제공) "지선우라는 역할은 너무 여러 가지 캐릭터를 갖고 있어요. 굉장히 여성스럽고 연약하면서도 어느 순간 너무 무섭고. 그러면서도 아이에 대한 건 굉장히 애틋하고 복합적인 감성을 갖고 있어요. 배우로서 '이런 역할 죽을 때까지 한번 맡아
- 노컷뉴스
- 2020-03-26 16: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