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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썬키스 패밀리' 진경 "파격적인 이야기, 시나리오 보고 계속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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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텐아시아

진경/사진=텐아시아 DB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진경이 작품의 상식을 벗어나는 파격적인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썬키스 패밀리’ 언론시사회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썬키스 패밀리’는 엄마와 아빠가 사랑을 나누는 소리를 가족의 행복으로 생각하던 9살 진해(이고은)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진경은 “극의 상식 외의 파격적인 부분이나, 충돌이 좋았다. 시나리오를 보고 계속 웃었다”며 “가족이든 부모든 계속 성장해 나간다는 부분도 찡했다. 마음에 들었다”며 작품 선택 계기를 밝혔다.

가장 어려웠던 장면으로는 출연 배우들끼리 까페에 모여 춤을 추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까페를 오래 못 빌려서 급하게 찍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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