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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조장풍' 김동욱x김경남, 재합체 완료…유쾌통쾌 콤비 플레이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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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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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새로운 사업장에서 근로감독관으로 열일 중인 김동욱과 그의 듬직한 공조 파트너 김경남의 콤비플레이 현장을 포착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1~12회에서는 또 다른 악덕 갑질 응징에 나선 김동욱과 김경남이 새로운 작전과 함께 웃음보 자극하는 콤비 플레이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측은 방송에 앞서 긴장감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보기만 해도 유쾌하고 통쾌한 사이다 매력이 느껴지는 김동욱과 김경남의 버라이어티한 갑질 응징 작전이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운 악덕 사업주를 향해 위풍당당하게 근로감독관 명찰을 보여주고 있는 김동욱이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있는 누군가와 마주하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순탄치 않은 근로감독을 예고하고 있어 본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는 근로감독관 김동욱과 갑을기획 패밀리 김경남과 유수빈, 김시은의 활약이 담겨있다. 김동욱과 갑을기획 패밀리에게 제대로 혼이 난 듯, 멍 든 얼굴에 날계란을 문지르고 있는 악덕 사업주의 모습만으로도 이들이 이번에는 어떤 작전으로 또 다른 악덕 갑질을 응징하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는 것. 여기에 '빼박' 증거를 확보한 듯 신중한 표정으로 수첩을 살펴보고 있는 근로감독관 김동욱과 그런 그를 잔뜩 기대에 찬 눈빛으로 오매불망 바라보고 있는 갑을기획 패밀리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완벽했던 이들의 찰떡 호흡을 예감케 한다.

특히,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김동욱에게 있어서 신뢰 100% 믿음직스런 제자이자 공조 파트너 김경남은 귀여운 멍뭉미를 무한 발산하고 있어 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극 중 깜찍 발랄한 비주얼을 지녔지만 각종 기계장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의외의 능력을 선보이며 갑을기획 패밀리의 키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오대리 역의 김시은은 180도 확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길리슈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은폐 엄폐한 위장 잠입 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김시은이 이번에는 사회 초년생 같은 정장 스타일에 안경, 그리고 한 층 단정해진 헤어 스타일까지 확 달라진 비주얼을 하고 있는 것. 때문에 근로감독관 김동욱과 갑을기획 패밀리의 새로운 갑질 응징 작전에 있어서 그녀가 과연 어떤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단 몇 장의 스틸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저격하는 근로감독관 김동욱과 갑을기획 패밀리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의 새로운 악덕 갑질 응징 작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1~12회는 23일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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