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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매일 불금' 김풍, 요리 허당 멤버들에 비법 전수 '셰프 포스'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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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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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매일 불금' 김풍이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멤버들을 위해 나선다.

23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매일 불금'에서 김풍은 특급 요리 클래스를 개강해 요리 허당인 양세찬, 김규종, 이진이, 벤지의 멘토를 자처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펍 오픈을 위해 제주도에 입성했다. 펍 오픈에 앞서 역할 분담에 대한 토론이 시작됐고, 직접 요리하며 메뉴를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부탄가스조차 다룰 줄 모르는 이진이를 필두로 혼자만의 요리 세계에 심취한 김규종까지 김풍의 애간장을 태웠다. 이를 본 양세찬은 헛웃음을 지으며 "우리 장사할 수 있겠니?"라고 반문했다.

김풍은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초보 요리사인 멤버들을 위해 요리 강습을 실시하며 마스터 셰프의 면모를 드러냈다. 맛을 극대화할 수 있는 꿀팁부터 멤버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급 강의를 진지하게 선보였다.

'매일 불금'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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