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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공복자들' 이소연, 매니저와 24시간 공복 도전…몸매 비결 공개[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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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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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이 ‘공복자들’에 '베테랑 공복자'로 등장해 완벽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매니저와 함께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소연은 18년째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그녀는 “1일 1식을 오랫동안 했어요”라며 생활 공복을 해왔다고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소연은 최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으로 관리가 소홀해졌다고 고민을 밝히고, ‘공복자들’을 통해 관리의 재시동을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소연이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장을 깜짝 공개하며 연기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그녀가 동료 배우들과 공복 전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소연은 드라마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촬영장에 손수 간식차를 준비하기도 했다. 이소연은 ‘공복자들’을 통해 공복 도전을 하게 되면서 정작 자신은 간식을 먹지 못했고 안타까움에 공복 시계만 만지작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소연이 매니저와 함께 촬영장에서 ‘동반 공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자신을 위해 동반 공복을 자처한 매니저의 ‘공복 의리’에 고마워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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