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 장민호 유튜브 열혈 홍보 "벌써 구독자 2만…축하드려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황윤성이 장민호의 유튜브 구독자 2만 명 달성을 축하했다.

황윤성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멋쟁이 맏형 민호 형님~~ 벌써 구독자가 20000이 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민호의 유튜브 채널 '장민호' 캡처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9일 장민호는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장민호 유튜브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장민호는 "일주일 안에 천명 찍을 수 있을까"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걱정과 달리 채널 개설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황윤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황윤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