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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세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분 엠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윙크를 보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세정은 지난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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