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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 출처|전소미 SNS |
[스포츠서울 안은재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드림카 ‘람보르기니 우르스’에 올라탄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전소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슈퍼카 람보르기니 우르스에 올라탄 채 시크한 언니미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드디어 드림카 영접하는 날”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아이 엠 소미’ 2화 예고편으로 면허를 딴 전소미가 람보르기니를 시승한 장면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소미가 직접 차를 구매한 것인지에 집중했으나 소속사 측은 “해당 차는 전소미 소유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전소미는 유튜브 채널에서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내 인생의 목표”라며 “넉넉히 4억은 봐야 한다더라. 이건 진짜 허공에 있는 드림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소미가 탄 차량 람보르기니 우르스는 람보르기니에서 최초로 선보인 SUV 모델로 기본 가격만 2억 5000만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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