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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악뮤의 이찬혁과 이수현이 현실 남매 케미를 뽐냈다.
6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6♥"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현실 남매 케미를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이찬혁은 블랙 자켓을 걸치고 목에 직접 넥타이를 매는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네티즌은 이찬혁의 패션 센스에 감탄하며 악뮤의 데뷔 6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9월 정규 3집 '항해'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이찬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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