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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키썸, 코로나19 음성판정 “걱정 마세요, 저 건강해요”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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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래퍼 키썸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직접 몸 상태를 전했다.

5일 오후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과 함께 “여러분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저는 건강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게 자가격리후에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여러분도 항상 마스크쓰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꼭 씻고 손 소독제 바르세요. 다 같이 이겨냅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매일경제

키썸, 코로나19 음성판정 사진=키썸 SNS


앞서 키썸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키썸은 지난 3일, 2주 전 '더쇼'에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방송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었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당시, 같은 대기실을 배정받아 사용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소식을 듣자마자 키썸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들 전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바로 다음 날인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키썸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키썸은 지난달 23일 신보 ‘THE 1st KEY TO SUM ISLAND’를 발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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