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38살 생일날 기도는?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빕니다” [똑똑SNS]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김재욱이 생일을 맞아 모두의 안위를 위해 기도했다.

김재욱은 자신의 생일인 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모든 선물과 메시지 잘 받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기인 만큼,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추스르고 다같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원했다.

김재욱이 생일을 맞아 모두의 안위를 위해 기도했다.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끝으로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빕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아든 채 옅은 미소로 기도하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재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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