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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김우빈 '훈훈함 가득' 광고촬영 소식에 등장한 ♥신민아 랜선 응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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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김우빈. 출처|에이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희귀암을 극복하고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배우 김우빈의 광고촬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연인 신민아가 애정 넘치는 응원을 전했다.

2017년5월 비인두암 발병으로 3년여간 항암치료 등을 견뎌온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청룡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연인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이 수트 차림으로 미소를 짓고있는 사진과 함께 광고촬영 소식을 전했다.

에이엠 측은 “부드러운 미소, 훈훈함 가득, 광고 촬영현장에서 만난 우빈씨. 어떤 광고인지는 쉿! 아직은 비밀이에요! 곧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자주 만나요”라며 궁금증을 남겼다.

살이 조금 올라 예전만큼 건강해보이는 얼굴에 살짝 길러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까지 훈훈한 모습의 근황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전한 가운데, 그의 연인 신민아도 있었다.

신민아는 그의 팬들처럼 ‘좋아요’로 그의 복귀를 축하했다.

2015년 열애 사실이 공개된 두 사람은 5년째 든든한 동료이자 연인으로 서로의 곁을 지켰다.

특히 신민아는 김우빈이 암으로 투병하던 중에도 한결같이 그를 보살펴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에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총 2억원을 기부해 ‘선행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우빈은 ‘흥행제조기’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컴백을 예고 중이다. 류준열, 김태리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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