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유승준, 데뷔 23주년 소감 "그동안 많은 일 있었다..우리 다시 만나길"[★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유승준이 데뷔 23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유승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집 앨범 사진과 함께 "23년 전 오늘 한국에서 첫 번째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바로 어제 일인 것처럼 생생하다. 그 이후로 참 많은 일이 있었다"는 글을 영어로 게재하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나에게는 내 사람들의 사랑만이 남았다. 비록 우리는 이 시간의 대부분을 떨어져 있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눴던 좋은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다. 곧 여러분들을 만나길 바란다 #23년전 #우리다시만나길"이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97년 4월 1일 1집 앨범 'WEST SIDE'로 데뷔해 ‘가위’, ‘나나나’, ‘열정’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유승준은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12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유승준이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파기환송심 관련 재상고심에서 원심(원고인 유승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승준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