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최여진 “임신한 아이를 버리고 간”…유기견 입양 도움 요청 [똑똑SNS]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배우 최여진이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최여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한 아이를 버리고 갔네요. 천벌 받을 인간. 다행히 좋은 분들이 있는 곳에 버려서 안전하게 순산하고 잘 보호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가 어미 주라고 영양식과 간식 챙겨주셨는데 엄청 잘 먹네요. 어미가 엄청 살갑고 착해요. 현재 새끼 7마리 중 한 마리는 입양처 있고, 나머지는 입양하실 분 있음 댓글 남겨주세요. 사랑과 믿음으로 키우실 분 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최여진이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사진=최여진 인스타그램


또 “#유기견 #입양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해시태그까지 더하며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짧은 영상과 사진에는 유기된 어미견과 새끼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홀로 그대’에 출연했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