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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익살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는 'Liiv M X BTS - Making Film by KB국민은행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해당 광고 촬영 미공개 장면들이 담겼다.
영상에서 뷔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세트장 구석에 숨은 모습을 연출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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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와 난리 나겠다"라고 코믹스러운 말투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의 본편은 오는 4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부터 KB국민은행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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