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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의 딸로 유명한 모델 최연수가 애니메이션 시청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최연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하게 집에서 재밌게 봤던 애니들 다시 정주행 하는중. #집콕 #취미 #코로나엔딩 #힘내라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ㄷ.
게재된 사진에서 최연수는 TV 모니터로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있다. 최연수는 애니메이션 제목은 '미래일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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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는 앞서 2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완전 오타쿠가 됐다. 집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을 본다"며 즐겨보는 애니메이션은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미래일기', '사카모토입니다만' 등이며 '귀멸의 칼날'도 보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최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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