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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인스타그램 |
[OSEN=장우영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생일을 축하했다.
29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하나에 이렇게나 행복해 하는 예쁜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에게 꽃다발을 선물했다. 장미와 안개꽃으로 가득한 꽃다발을 받은 안현모는 마치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생일을 맞아 꽃다발을 선물하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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