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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수준급 그림 실력을 뽐냈다.
효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Portrait. 처음으로 그려본 자화상. 하지만 그림과 같은 일상에 왠지 모를 씁쓸함. 우울하당.. #마스크는잠시벗은거에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효민은 그림 삼매경에 빠져 있다. 수준급 그림 실력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할 정도. 특히 그는 자신의 자화상에 마스크를 씌우는 센스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10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롤리폴리’, ‘러비더비’, ‘야야야’, ‘보핍보핍’ 등 여러 히트곡을 냈다.
멤버들의 잦은 변경에도 지연, 효민, 은정, 큐리는 4인조로 계속 활동했다. 특히 효민은 ‘Nice Body’, ‘Sketch’, ‘망고(MANGO)’, ‘으음으음(U Um U Um)’ 등 솔로곡도 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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