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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영웅, 실력 만큼 마음씨도 '훈훈'..."지친 분들께 위안 되길"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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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임영웅 SNS] '미스터트롯'에서 활약 중인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OSEN=연휘선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시청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남겼다.

임영웅은 27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도 지친 하루를 보내셨을 여러분들께 '미스터트롯'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건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대진 화장기 없고 수수한 맨 얼굴이다. 검은 티셔츠에 모자 달린 외투를 입은 모습이 영락 없이 소탈한 청년의 모습이다.

또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코로나19 #물리치자"라고 해쉬태그들을 덧붙여 최근 극성인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을 위로했다.

임영웅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다. 특히 그는 27일 밤 방송된 '미스터트롯' 준결승전 1차전에서 가수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를 열창해 심사위원인 마스터들로부터 총점 1위를 받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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