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28)가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도 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모은다.
방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다' 촬영 힘내서 하라고 유본께서 커피차를. 사랑합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소속사 측에서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민아가 미소 짓고 있다.
민아가 촬영 중인 영화 ‘오랜만이다’(감독 이은정)는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던 연경이 음악계의 거장이자, 자신의 음악적 지주에게 메일을 받고 만나러 나선 가운데 첫사랑 현수와 재회하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다. 방민아가 연경을, 배우 이가섭이 현수를 연기한다.
지난 1월 말 크랭크인 했으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방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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