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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전미라, 윤종신·아이들 재회에 울컥 "생각보다 긴 이별의 여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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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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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 아이들의 만남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집에만 있는 심심한 아이들. 이 사태가 언제 끝날까요. 아이들은 아빠가 많이 보고싶대요. 짧은 만남과 이별의 여운이 생각보다 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이들을 만난 후 반가워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환한 표정으로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차례로 안아주며 기뻐하고 있다.

전미라는 또 "탓은 잠시 뒤로 하고 같이 이겨냅시다.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조금만 힘내주세요. 대구 분들 특히 많이 힘드실텐데 얼른 진정되길 기도합니다. 아프신 분들도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라는 해시태그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잦아들길 소망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11월 해외로 출국해 음악 작업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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