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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화같은 시간 지나가길"…가희, 발리에서 韓 코로나19 걱정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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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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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든 마음도 몸도 여유가 없는 요즘이네요. 전 세계적인 문제지만 특히 한국 소식 들을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우리 힘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빨리 이 영화같은 시간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저는 요즘 애들 키우면서 집에서 혼자 소소히 만드는 영상이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배워나가는 시간이 소중하네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이 시간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건강하세요"라고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건강해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움푹 파인 쇄골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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