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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장기용이 한결같은 '남친美'로 여심을 저격했다.
25일 오후 장기용은 개인 SNS에 "곧 봄이 오려나 봄"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기용은 눈발이 흩날리는 자연 속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블랙 패딩으로 온 몸을 꽁꽁 감쌌음에도 가릴 수 없는 '잘생김'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장기용은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로 근황을 알리면서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장기용은 오는 4월 첫방송 예정인 KBS 2TV '본 어게인'에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장기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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