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우리 박사님 축하" 전혜빈, 남편♥ 졸업에 코로나 뚫고 '추억 만들기'[★SHOT!]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의 대학원 졸업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쉽게도 코로나로 졸업식이 취소되었지만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려 많은 학생들이 나와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픈 시기이지만 봄은 오고 있네요. 모든 것들은 다 지나가고 영원한 것은 없으니 힘내어 모두 이겨냅시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띄웠다.

더불어 "졸업은 (남편)이하고 기분은 내가내고 고생 많았어요. 정말 대단해(근데 박사모는 언제부터 찐빵모자가 된건가요"라며 남편의 졸업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OSEN

"마지막 졸업.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해 준 남편. 우리 박사님 졸업 축하. 찐빵 모자 쓰니 귀여워. 코로나 고만해 이제가"라고 덧붙였다.

OSEN

전혜빈은 지난 해 12월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전혜빈과 남편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nyc@osen.co.kr

[사진] 전혜빈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