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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태연, 목 뒤 미니 타투 공개…'Purpose' [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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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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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목 뒤 미니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urpose'라고 적힌 목 뒤 타투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태연의 목에는 필기체로 적힌 미니 타투가 박혀있다.

태연은 지난해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3'에서 목 뒤 타투의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Purpose'의 뜻은 목적으로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새긴 문구다"고 설명했다. 깊은 뜻이 담긴 타투에 시선이 쏠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의미와 디자인까지 모두 잡았네요", "진짜 예쁘다", "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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