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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빈우♥전용진, 결혼 6년차 애정 충만 볼뽀뽀 "나만 아직도 신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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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심언경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직도 신혼? 아니, 나만 아직도 신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남편 전용진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전용진은 깜짝 놀랐지만 김빈우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이 싫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빈우는 "내사랑 전용진. 난 언제나 여보 편.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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