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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조카의 그림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가 그려준 셀럽파이브 고모 얼굴이 왜 제일 커? 고모를 향한 너의 사랑이라 생각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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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신봉선의 조카가 그린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앨범 이미지가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래 애들은 더 좋아하는 사람을 그려요",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봉선이 속한 셀럽파이브는 지난해 9월 발라드곡 '안 본 눈 삽니다 (Narr. 설현)'로 활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셀럽파이브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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