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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양미라, 임신 23주 사진 공개…"다들 쌍둥이냐고"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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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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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임신 23주차를 맞은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쌍둥이냐고 묻는데 아니고요. 실제로 보면 배가 더 커서 친구들이 엄청 놀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미라의 거울 셀카. 양미라는 블랙 상의를 입은 채 임신 중인 배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부종때문인지 전 23주차에 벌써 12키로나 쪄버렸어요. 다음주 임당검사하러 병원가는데 별일 없어야 할 텐데. 임신 23주 주수사진"이라는 말을 덧붙여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중에 모유수유하면 다시 살 빠지니 걱정 말아라", "그래도 아름답다"라며 응원의 댓글을 보냈다.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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