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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상아 '밥은 먹고 다니냐' 소감 "김수미x제작진, 애정 담겨 감사해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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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출연 소감을 남겼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밥은 먹고 다니냐.. 너무 잘 봤어요.. 김수미 샘과 윤정수 씨에게 그리고 제작진들께 진심으로 애정 담긴 방송으로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네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은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여.. 이제 낼은 기적의습관 방송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방송 날짜가 연결이 되어버려서 저도 당황스럽더라구요 ㅎ TV조선 ‘기적의습관’ 저녁 7시 평범한 저의 일상이 보여집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상아는 8090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렸고 광고만 500여 편을 섭렵했을 정도.

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수미는 "네가 무슨 대한민국 헌법을 어겼냐. 떳떳하게 살아라. 너 지은 죄 없다”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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