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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은빈,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아름다운 시간 기억하겠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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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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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박은빈이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좋았던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또 한 작품이 끝났습니다"라며 '스토브리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함께 촬영장에서 지내다가 끝맺음을 하고나니 즐거웠던 만큼 아쉬움이 큽니다"라며 "그러나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시간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쉽게 '스토브리그' 사이판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못한 박은빈은 "포상휴가를 받아 오늘 사이판으로 떠난 우리 '스토브리그' 팀!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 현장 분위기처럼 유쾌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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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스토브리그' 촬영장에서의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모습 속에서 '스토브리그'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박은빈은 지난 14일 종영한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 역할을 맡아서 인기를 끌었다. 스토브리그는 마지막회 시청률 19.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토브리그' 팀은 종영이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가게됐지만 박은빈은 일정상의 이유로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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