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할머니댁에서도 아이돌 포스 뿜뿜..백구랑 '요정 케미' [★SHOT!]

[OSEN=박소영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시골길을 환하게 밝혔다.

유아는 26일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해피 설 !!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 전 할머니 댁에서 힐링중~ 왕! 왕! 아 참! 귀성길 모두모두 안전운전 아시죠~!? 그럼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유아는 한적한 시골길에서 백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 재킷에 청바지, 앵클부츠를 매치했는데 편안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오마이걸은 지난 4일 오사카 ‘제프 남바(Zepp Namba)’, 5일 도쿄의 ‘토요스PIT’에서 라이브 투어 ‘OH MY GIRL LIVE TOUR-starlight again’를 열고 열도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 활발하게 앨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를 맞아 멤버들이 개인 휴식을 취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한편 오마이걸 측은 멤버 지호가 불안증세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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