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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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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혜선이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넸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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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구혜선은 벽에 기대어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편안한 차림 속에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10월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고,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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