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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진재영, 얼굴에 눈이 반이네…샤워가운 입고 셀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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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재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진재영이 셀카를 자랑했다.

22일 배우 진재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이라 몸도,마음도 느린데 하루는 너무빠름이예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얼굴에 화장품을 묻히고 샤워가운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진재영은 커다란 눈망울을 자랑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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