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X폴킴, 특급 하모니 'Loveship' 베일 벗었다‥풋풋·설렘 담은 '교복샷' [★SHOT!]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청하와 폴킴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Loveship'이 공개됨에 따라 두 사람의 풋풋한 투샷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21일인 오늘 가수 청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폴킴과 청하의 특별한 듀엣곡 ‘#Loveship’이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습니다!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포근하게 감싸는 두 아티스트의 하모니로 2020년 새해를 따스히 녹여줄 ‘Loveship’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란 홍보 문구와 함께 포스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청하와 폴킴은 나란히 교복을 입고 벤치에 앉아 사랑스러운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하고 풋풋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했다.

한편, 대세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청하가 오는 21일 오후 6시, 컬래버레이션 듀엣곡 ‘러브쉽(Loveship)’의 음원-뮤직비디오를 전격 발표했다. 이에 앞서 폴킴과 청하는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풋풋한 교복차림의 흑백사진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베일을 벗은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폴킴, 청하의 특별한 듀엣곡 ‘러브쉽’은 폴킴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빈티지한 건반과 포근하게 감싸는 스트링 사운드가 두 아티스트의 하모니와 어우러지며 2020년 새해를 따스하게 녹일 R&B넘버다. 오래된 친구라 미처 눈치채지 못한 채 지나쳐온 설렘의 감정을 담은 이 곡은 정수완, 박은찬, 이수형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은 물론 폴킴의 대표 곡 ‘너를 만나’, ‘초록빛’ 등의 편곡가 Joseph K가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