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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지드래곤, 파리에서 전환 근황...핫핑크도 '찰떡'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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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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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for @we11done in F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비니와 코트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빛나는 악세사리와 엄지 옆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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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하면 유행이 된다...", "멋지다", "분위기 넘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 17일 오후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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