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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준수, 34살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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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생일을 맞았다.

15일 김준수는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생일을 맞이하는 거 같아요~감사합니다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초가 켜진 생일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소식들로 팬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하고 있는 #천사시아 #김준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축전을 올렸다.

씨제스는 "커버곡 #끝사랑과 미공개곡 #눈이 오는 날에는으로 #본업 존잘 입증 완료 #라디오쇼와 #공유의 집에서도 매력 폭발한 #준수의 모든 활동을 응원할게요! 다가오는 연말 준수와 #뮤발콘 에서도 함께해요! 전설 아닌 #레전드 #샤큘도 Coming Soon"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축하했다.

영상 속 김준수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준수는 12월 15일 생일을 맞았다. 최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을 통해 10년 만의 방송 활동에 나섰다. 내년 2월 11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도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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