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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13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훠궈먹고 #나는 앞치마를 입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 생각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다 먹은 휘궈 상을 앞에 두고 입을 벌린 채 멍하니 의자에 앉아있다. 강소라는 앞치마를 매고 V넥 티셔츠를 입고 있다.
강소라는 2020년 개봉하는 영화 '해치지않아'에 출연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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